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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

2011/12/21(일) 태백산

안녕하세요. 바람따라 걷는 아물레또 입니다.

 

겨울을 느끼러 주말을 맞이해 태백산을 홀로 다녀왔습니다.

눈꽃과 엄청난 인파로 인산인해 였지만 나름 홀로 산행의 여유를 즐기다 왔네요.

 

그럼 사진속으로 출발~

 

 

 등산들머리 초입부터 눈이 엄청 쌓였습니다.

 

 어마어마한 눈의 양....

 

 

 포토존인듯 오르시는 등산객들 전부다 한컷씩.. 

 

저도 한컷... 

 

 

 

 

 

 

 

 

 

 

정상 가기전 마지막 오르막에서의 시야 정말 멋집니다.

 

 

 

 

 

 

 

 

 

 

사람이 너무많아서 그냥 석 사진만...

 

 

 

라면에 밥에 김치에.. 혼자 잘 먹었습니다.

 

 

 

 

 

인파가 이건 오분의일도 안되는듯...

 

 

 

하산길은 더멋진듯...

 

 

 

 

정말 뜻깊은 산행이었습니다.

 

거의 종주 산행만 다니다 이런 산행도 가끔씩 하면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 산이 허락하는 날 까지 산에 오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