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04월18일(토)충북 괴산 산막이옛길_트레킹

안녕하세요. 아물레또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수 많은 트레킹 길이 있다고 하네요.....

그중에 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꼭 가봐야할 곳중에 하나인 산막이 옛길을 주말을

맞이해서 다녀왔습니다.

 

다음날인 일요일은 비 소식에 사람이 토요일로 몰렸는지 많은 인파들 속에서

살방살방 다녀왔네요.

 

그럼 트레킹 후기를 올려드리겠습니다.

 

1.산행일:2015년04월18일(토)

 

 

2.산행코스:

 

 

 

3.산행시간:

 

 

주차장에 내려... 하늘을 봤습니다.. 대략 이런날씨라는거~~

 

우리 세진관광 차가 있는곳도 한장 담고...출~발

 

 소형자동차는 더올라가서 주차 할 수 있어요.~자차 이용하시는분들(참조)

 

본격적인 산막이 옛길 안내도가 나오고... 

 

우리가 가야할 산막이 옛길... 

 

초입 괴산호가 보입니다.

 

이런 흔들 의자도 만들어 있고...

 

인증 사진 한장 담고~~~~

 

 

 호수따라 쭈욱가도 되는 트레킹길과 이렇게 등산길이 따로 있습니다.

 

 저희는 산악회니까 당연히 등산로로 가야겟죠?ㅎㅎ

 

 입구에서 한장담고....4조분들~~

 

 

 저도 한장 담아주시고...

 

 입구 초반부터 오르막이 있습니다.

 

 날씨는 정말 좋구요~~

 

 

4조(후미조)의 메인 작가 아피스형~~ 다시금 감사드려요~ㅎㅎ

 

 

 

4조원분들 ㅎㅎ 다들 재밌고 유쾌하신분들입니다.

 

 등잔봉을 가기위해 길이 양갈래길이나옵니다. 다이렉트로 가느냐 돌아서 가느냐 그차이....

 

 

 

 덜험한곳으로 진행하고 등잔봉에 다다릅니다.

 

 

 

 

 충북이라 그런지 굽이굽이 수많은 능선들이 겹겹히 보입니다.

 

아 가슴이 시원합니다.

 

한반도 전망대 표지판입니다.

 

 

 

 

 

 

 

괴산호의 멋진 풍경들...

 

이제 하산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내려오면 좌측은 산막이마을 우측은 주차장으로..

산막이 마을은 안가봤지만 가볼만하다고 합니다.(참조)

 

 주변의 멋진 시들도 감상하고...

 

 귀여운 아기들과 오신 가족들도 한장 담아보고..

 

나의 가슴을 뻥 때리던 글귀였습니다.

 

 

주차장까지는 괴산호를 끼고 이렇게 멋진 트레킹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멋진 곳을 옆라인으로해서 트레킹을 합니다.

 

 

 

 

잠시 쉬어가는 정자도 있구요...

 

 시원한 물도 나오고요... 수량을 풍부합니다.~~

 

 약간은 억지스런 이름을 달고 있는 나무도 있습니다. ㅎㅎ

 

 

 호랑이굴이란 이름의 굴도 있고요.. 아기들이 참 좋아할듯 합니다.^^

 

 

 

 

 

주차장으로 가는길.....

 

-트레킹 끝-

 

 

오랜만에 트레킹을 했습니다.

봄내음 풍기는 바람과 청명한 날씨와 좋은 사람들과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고 온거 같아 뿌듯합니다.

 

정말 간단한 복장으로 해서 가족들과 가도 너무 좋을 듯 합니다.

 

후회없는 선택이시길 거라 확신합니다.

 

 

--------------------------------------산이 부르는 그날까지------------------------------     --- 아물레또 ---